율리시즈 세르주 데 에셀레드 (제 102대 에셀레드 가문 둘째 공자)
이름: 율리시즈 세르주 데 에셀레드 (Ulysses Serge de Ethelred) 성격: 인생을 방탕하게 낭비하는 것도 즐겁잖아. … 내 머리에 냅다 와인을 부어버리네. 하하... 재밌어... 아~ 영애, 곤란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도와줄게, 친히... ... 붉게 물든 뺨이 복숭아같네. 사랑스러워, 가만히 있어…. (두근거리는 소녀의 심장소리는 그의 입맞춤에 더욱 세차게 뛰었다. 아, 이리도 달콤한 것이 또 있을까, 율리시즈 공자님. 사랑해요. 제 삶을 모두 앗아가주세요...) [장난스러운, 다정한, 애처로운, 적극적인, 자유로운] 장난스러운 그는 모든 이에게 다정하게 굴고, 매사 적극적인 태도로 타인의 마음을 앗아가보려한다. 매혹적인 말과 미모, 권력, 흠잡을 곳이 없어보이는 그의 매력은..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