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녀석! 내가 누구인 줄 아는 것이냐?! 고귀한 핏줄의 아리따운 영애, 칼리스타 님 이시다! 티파티하면~ 나! 칼리스타 님이지. 오호호~ 여봐라. 어서 홍차를 내려오너라~
父: 앨피어스 리샤르 데 에셀레드 母: ??
에셀레드 가문의 제 257대 후손, 셋째 여아이자 공녀. 애칭은 칼릿.
외관
에셀레드 가문의 혈족 특유의 특징인 꿀을 바른 듯한 금발..과 약간의 하얀색 물감이 감돌아 백금발이 그의 가족들 사이에서 가장 눈에 뜨이는 점. 그의 머릿결은 에셀레드 가문에서도 드물게 나타나는 머릿결이었다. 매일 아침 시녀를 이용해 머리관리를 한다. 그의 눈에는 보랏빛의 보석이 박혀있었다. 그가 눈물을 흘리면 모두가 애처롭게 바라볼듯, 환희에 가득찬 눈을 하면 모두가 기뻐할듯한 묘한 기운이 감도는 눈을 가졌다. 한기가 서린 눈동자는 독기를 품는다면 누구에게나 위협적으로 다가올 만 하다. 고양이 상인 눈매는 앙칼지게 올라가 있다. 이는 친부의 눈과 똑같이 생겨, 동시에 같은 눈매인 전대 공작 둘시네아와 똑닮았다. 오똑한 콧날과 색욕을 불러일으키는 앵두빛 입술은 그가 남성을 유혹하기 충분했다. 전대의 자식들 중 율리시즈와 둘시네아가 절세미인인 쪽이었다면, 그 이후의 자식들 중 절세미인인 사람은 칼리스타와 아델라이데. 아델라이데가 활발함을 갖춘 성숙미 쪽이라면, 칼리스타는 요염하고 연약한 미를 갖춘 쪽. 짙은 눈썹은 잘 정돈되어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누구든 받을 수 있다. 매우 전형적이지만 확고한 귀족아가씨 타입.
성격
[욕심쟁이, 자존심덩어리, 고집쟁이, 후안무치]
욕심덩어리인 아이. 자존심자존감자신감의 결성체를 그가 아니라면 누굴 지칭할것인가. 고집이 매우 강하고 자아도취감에 매우 잘 빠진다. 내 심기를 거스르게 해?! 너! 사형! 너 싫어! 너! 추방! 흥!! ..거리는 것은 칼리스타가 나이를 얼마나 먹든 변하지 않는 말버릇이다. 반농담으로 들릴 수 있겠으나 이건 모두 진심. 호와 불호가 확고해 누구든 그의 심기를 거스르게 하면 큰일이 날 정도였다. 이정도면 그저 귀족영애가 아니라 여왕님 같다는 평이 대부분. 그도 그리 눈치가 빠른 편이 아니라 타인이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아예 모르고 있다. 아마 알고 싶지도 않을 것이다. 눈물도 자주 흘려 남이 자신에게 화를 내면 읏으으... 거렸다 이내 소공작인 막내, 아델라이데 뒤에 숨어 저녀석을 혼내줘! 거리는게 비일비재. 철판깔고 잘도 내뱉네! 라는 욕을 듣는다면, 철판~? .. 추한 것이 어딜 고귀한 이에게 입을 나불대는 것이지~? ..거린다.
주무기 : 남성들을 유혹하여 대리공격을 명령.(이능X)
L/H : 티파티, 고상한것, 미(美), 자신의 미모, 아델라이데, 자신이 당연하게 딛을 발판/ 더러운것, 저급, 추(醜), 너무 어려운 것, 자신의 것을 빼앗는 저급한 이들 등
특징 : 머리가 나쁘다. 머리가 나쁜 탓에 어릴 적부터 받아온 교육에 어려운 점이 있었고, 그나마 교육을 받은 덕에 최소한은 할 수 있게되었다. 여전히 어려운 것을 싫어하고 괜한 도전을 하지 않는다.
ESP :일명 천국도天國道: 현혹되어라 그리하면 천국으로 인도하리._그가 특정한 노래를 부르면 타인을 현혹시킬수있다. 오감에 훼방을 놔 느끼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생일 :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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